언론보도김동연 후보, 아동 대통령 만나 ‘아동공약’ 협약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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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아동안전위원회 사무실에서 제1대 아동대통령 이채원(15)양과 총리 이주원(15)군을 만나 아동공약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주원군, 이채원양, 김동연 후보. 아동안전위원회 제공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가 제1대 아동 대통령과 만나 아동정책 공약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25일 비영리 사단법인 아동안전위원회(위원장 이제복)는 김 후보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의 아동안전위원회 사무실에서 제1대 아동 대통령으로 선출된 이채원(15)양과 총리로 선출된 이주원(15)군을 만나 아동공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아동안전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공약 협약을 맺었다. 김 후보는 아동 대통령과 아동공약 협약을 맺은 두 번째 후보다.

김 후보는 “아동 공약은 아동과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정말 중요하다. 오늘 선배이신 아동 대통령님을 만나 아동 공약에 대한 조언을 받고 싶어서 찾아왔다”며 학교 안전 교육 강화, 토론형 교육 확대, 장애 인권 감수성 강화 등 다양한 아동 공약에 대해 이양과 이군의 설명을 들었다.

김 후보는 “최근 떡볶이 물가 상승으로 친구들과 간식을 먹는 것도 부담이 켜졌다”는 이양의 말에 공감을 표했다. 그는 “아동 시기에 친구들 사이의 경제력 차이 때문에 떡볶이를 같이 먹는 것도 부담이 돼서는 안 된다”며 “아동 물가를 안정화해서 아동이 신체적으로도 건강하고, 친구들과 함께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아동 당사자로서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 인식과 창의적인 해결책이 놀랍다”며 “앞으로 아동 정책에 대한 문제는 아동과 함께 논의해서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공약이 만들어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제복 아동안전위원회 이사장은 “아동 대통령과 아동 공약 협약을 체결한 김동연 대선 후보게 감사드린다”며 “모든 대선 후보들이 아동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아동 당사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양은 지난해 11월 아동안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제1대 아동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했다. 2위에 오른 이군은 총리로 선출됐다.


구자창 기자(critic@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 기사전문보기 : 국민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0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