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아동안전위원회, ‘어린이보호구역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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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 팀 아이디어 ‘스마트 볼록거울’ 대상 수상… 향후 정책화 예정

【베이비뉴스 이중삼 기자】
아동안전위원회는 서울시와 함께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이봄씨어터에서 ‘2020 어린이보호구역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발표와 시상식을 열었다.ⓒ아동안전위원회

아동안전위원회는 서울시와 함께 서울 강남구 이봄씨어터에서 ‘2020 어린이보호구역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발표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공모전은 국민들이 직접 3분 이내의 영상 촬영을 통해 안전 아이디어를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수상작은 아동안전위원회와 서울시가 공동 정책으로 다룰 예정이다.

전국에서 총 121개의 아이디어 접수, 예산심사로 30개 팀 선정, 유튜브 국민투표에 8119명이 참여해 최종 본선발표 다섯 가지 아이디어가 결정됐다.

본선발표 심사는 김종민 서울시 교통전문관,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제복 아동안전위원회 위원장, 이소현 아동안전위원회 후원회장, 이도현 서울시청소년의회 청소년 의원, 김현성 인플루언서경제산업협회 회장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아동 중심성, 실현 가능성, 현장성, 창의성, 확장 가능성을 평가 기준으로 삼았고, 초등학생 또는 유치원생이 동참한 팀에는 가산점 20%를 부과했다.

수상작으로는 로고스 팀의 아이디어 ‘스마트 볼록거울’이 대상을 탔다.(서울시장상) 이어 여수여자중학교 팀의 아이디어 ‘어린이보호구역길을 구불구불하게 만들자’가 최우수상(국회의원상)을, 유교걸 팀의 아이디어 ‘불법주차 응징이’, 함께 건너조 팀의 아이디어 ‘함께 건너요’, 구립 군자동 꿈모음어린이집 팀의 아이디어 ‘바닥조명 어린이 빛 지킴이’ 세 팀이 우수상(아동안전위원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이제복 위원장은 “어린이보호구역 아이디어 공모전에 많은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했다는 것이 아주 뜻깊다”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 개선과 아동이 안전한 나라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동안전위원회는 이번 모든 수상작을 정책자료집으로 발간해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 지자체에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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